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G20 로마 정상회의 (문단 편집) == 회담 과정 == 이탈리아 로마에서 10월 30일(현지시간) 제16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개막했다. 핵심 의제는 빈곤‧불평등 개선, 취약계층 보호, 에너지&기후변화, 지속가능한 개발, 디지털 인프라 구축, 혜택의 공정한 분배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30005400109?input=1195m|#]] 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30_0001633292&cID=10301&pID=10300|#]]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나라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격차가 매우 크다”면서 모든 나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1017292.html|#]] 또한 "G20의 연대와 협력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302018023572|#]]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에게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지적하면서 "가짜 '[[하나의 중국]]' 정책은 [[내정간섭|안 된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31067000083?input=1195m|#]]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회담에서 인위적인 소그룹을 만들고 이념으로 선을 긋는 것은 장애를 늘릴 뿐이며 과학기술 혁신에 [[백해무익]]하다고 [[미국]]을 겨냥해 비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31095734028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연합]] 간 [[철강]]·[[알루미늄]] 관세 분쟁 해소를 중대 돌파구로 치켜세우며 중국 견제의 의도를 분명히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합의는) '''중국 같은 나라의 더러운 철강'''이 우리 시장에 접근하는 것을 제한할 것이고 우리 시장에 철강을 덤핑해 우리 노동자들과 산업, 정부에 크게 피해를 준 나라들에 맞서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31067200071?input=1195m|#]]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정상은 회의에서 [[이란의 핵개발|이란 핵 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31000500111?input=1195m|#]] G20 정상회의 중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성사됐다고 한다. [[정의용]]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이 회동하여 한반도 정세 관련 종전 선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30060822227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G20]]이 각국의 백신 접종 증명서를 상호 인정하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16775&plink=ORI&cooper=NAVE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회동하여 [[러시아]]의 미사일, 인권 문제 등을 논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31063400108?input=1195m|#]] G20 정상들이 정상회의에서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억제하고자 노력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31062651109?input=1195m|#]]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은 석탄 감축 정책을 과감하게 시행하고 있다"며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폐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648624|#]] 하지만 G20 정상들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31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성명을 도출했으나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룬다는 데는 합의하지 못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17384.html|#]]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10월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에서 행운의 동전을 던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불참했다. 청와대는 “트레비 분수 행사는 필수 참여일정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6151&code=11141800&cp=n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